고사 · 부임 · 208년
말로 달랠 수 없는 사람
언제 나나
장간 → 수춘 부임
곁에서 주유이 말을 받아 줍니다. 조건은 아닙니다.
그 자리의 말
주유
자익은 수고가 많소. 강호를 건너 조씨의 세객이 되어 왔소?
장간
한 고장 사람이 옛정을 나누러 왔을 뿐이오. 세객이라니 지나치오.
주유
줄 소리만 들어도 곡은 아오. 사흘 뒤 군영이나 보여 드리리다.
장간
…다 보고 나니 웃음밖에 안 나오. 할 말이 없구려.
무슨 일이었나
구강 사람 장간은 말재주로 장강과 회수 사이에서 맞설 이가 없었습니다. 조조의 뜻으로 주유를 찾아갔으나 군영을 둘러보고는 끝내 말을 꺼내지 못했고, 돌아가 주유는 말로 이간할 수 없는 사람이라고 아뢰었습니다.
군사의 정리
군사
강과 회수 사이에서 말로 당할 이가 없던 변사가 고향 땅에 섰습니다. 달랠 수 없는 상대를 알아보고 본 대로 아뢸 줄 아는 사람입니다.
이 이야기의 사람들1명
금빛은 내가 나서서 이룰 수 있는 쪽입니다. 이 고사를 이루면 그 세력 밑에서 여기 이름이 나온 사람마다 작이 하나씩 오르고, 무엇을 받을지는 승작에서 고릅니다. 작은 그 판 안의 것이고, 이뤘다는 사실은 계정에 남아 내 열전이 셉니다.